[부산 서면] 서면에서 부모님 모시고 식사하기 좋은 퓨전한식&솥밥 맛집 - 솔솥 서면점

※영업시간
매일 11:30~21:00
※브레이크타임
매일 15:00~17:00
※주차
도보 2분거리 미래주차장 이용가능
(주차비 지원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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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오라이프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면 퓨전한식과 솥밥 맛집 솔솥 서면점을 소개합니다.

 

'솥솥'이 아니라 '솔솥' 입니다! 

 

솔솥은 프리미엄 퓨전한식&솥밥 전문점으로, 전국에 체인점을 두고 있습니다. 

 

부산에서는 서면 외 해운대 등에서도 솔솥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서면에서 괜찮은 한식집을 찾기 어려운데요, 호불호 갈리지 않는 맛있는 한식집을 찾는다면  이곳을 추천드립니다.

 

깔끔한 분위기로 부모님 모시고 식사하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삼정타워에서 전포역 쪽으로 쭉 걷다보면 만날 수 있습니다.

 

빨간 간판이 독특하여 찾기 쉬우실 거에요. 

한식집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어로 간판이 되어있어 처음 지나갈 때 무슨 식당이지? 하고 궁금했던 기억이 납니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 봅시다.

 

 

 

가게 안쪽으로 들어오면 일본식으로 깔끔하게 꾸며놓은 미니정원을 통해 가게 안으로 들어올 수 있습니다.

 

저는 주말 점심에 방문했는데, 오픈시간 전인 11시 10분에 갔는데도 앞에 2팀이 있었어요.

 

항상 웨이팅이 많은 집이니까 가게로 들어오시면 문 앞의 테이블링 기계를 통해 예약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가게 내부는 조용하고 깔끔한 분위기입니다. 

 

테이블 간격도 적절히 띄워져 있어 복작거리지 않고 식사를 즐길 수 있어요. 

 

가게 한쪽 벽에 마련된 어항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냅니다.

 

 

목재 바닥과 기둥이 옛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네요.

 

 

테이블에는 물, 컵, 수저가 놓여져 있고 솔솥을 맛있게 먹는 방법과 솥밥에 넣어먹는 누룽지가 세팅되어 있습니다.

 

 

솔솥 맛있게 먹는 방법입니다.

 

솥밥은 밥을 비빈 후에 그릇에 덜어두고, 남은 밥을 누룽지로 해서 먹는게 가장 맛있죠.

 

솔솥이 알려주는 대로 먹는다면 가장 최상의 맛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장어솥밥과 샤브샤브는 또다른 방법으로 먹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솔솥 메뉴를 살펴봅시다.

 

메인메뉴 솥밥으로는 스테이크솥밥, 도미관자솥밥, 전복솥밥, 연어솥밥, 꼬막솥밥, 갈치구이솥밥, 돼지고사리 솥밥, 

민물장어솥밥이 있습니다.

 

금액을 추가하면 고기 2배로 즐길 수 있는 메뉴도 있습니다. 

양이 많으시거나 고기를 많이 드시고 싶은분들은 추가하시면 되겠네요.

 

국물요리로는 솔솥 샤브샤브가 있습니다.

 

 

 

 

사이드메뉴로는 직접만든 새우튀김과 유린기가 있습니다.

 

사이드메뉴 가격이 메인메뉴만큼 비싸면 시키기가 부담되는데요,

 

사이드메뉴 가격이 저렴하여 부담없이 시켜서 즐기기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음료메뉴로는 콜라, 사이다, 제로콜라가 있네요.

 

주류는 카프리 맥주 하나만 있습니다.

 

도미관자솥밥입니다.

 

맛있게 익은 따뜻한 솥밥 위에 참깨, 쪽파, 누룽지후레이크, 도미, 관자, 버터가 올려져있습니다.

 

반찬으로는 찍어먹을 수 있는 소스와 샐러드, 김치, 젓갈, 미소시루가 나옵니다.

 

맛있게 비빈 후에 그릇에 덜고, 이쁜 병에 담겨있는 뜨거운 물을 솥에 부어주면 맛있는 누룽지가 만들어집니다.

 

쌀알 하나하나가 솥에서 맛있게 익어 하나하나의 찰기와 윤기가 느껴집니다.

 

비볐을 때 식감과 고소함을 더해주는 쪽파, 후레이크, 참깨, 버터가 더해져 한껏 풍미를 높혀줍니다.

 

관자와 도미는 매우 부드럽고 야들야들하여 입안에서 녹는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더할 나위 없는 맛있는 식사입니다.

 

 

스테이크솥밥입니다. 스테이크에 풍미를 더해줄 계란 노른자도 있네요.

 

스테이크는 적당한 굽기로 맛있게 익어 부드럽습니다.

 

고기 양도 상당히 많아 배부르게 식사를 할 수 있어요.

 

고기 추가를 하시면 밥보다 고기를 많이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사이드메뉴 유린기입니다.

 

7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답지 않게 넉넉한 양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노릇노릇 잘 튀긴 가라아게 스타일의 닭튀김에 유린기 소스를 끼얹었습니다.

 

소스로 닭 전체를 적신게 아니라 일정부분만 끼얹었기 때문에 바삭한 부분과 소스로 적셔진 부분의 식감을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

 

닭튀김요리를 좋아하는 저에게 아주 만족스러운 요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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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 후레이크의 바삭함이 기가 막힙니다.

 

누룽지로 만들고 난 후에 누룽지 후레이크를 넣어 먹으면 아주 맛이 기가막힙니다.

 

솥밥이지만 너무 올드한 맛도 아니고, 그렇다고 너무 mz한 맛도 아니라 

 

어른들도 아이들도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퓨전한식 솥밥 맛집 , 솔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