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공부 필독도서 -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독후감 리뷰2 : 자신만의 사업을 하라

 

 

자신을 위해 일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리뷰 1에서 말했던 자신의 자산을 키우는 것이다.

 

즉 자신을 위해 일하라는 뜻은 

 

내가 돈을 위해 일하는 구조가 아니라 돈이 나를 위해 일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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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은 자신을 위해 사업을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남들을 위해 일한다.

 

그들은 자신을 고용한 회사의 소유주의 이익을 높이기 위해 일하고,

 

세금 납부를 통해 정부를 위해 일하며,

 

그들에게 대출을 해준 은행에게 융자금을 갚기 위해 일한다.

 

내 노동은 회사와 은행과 정부의 이익만 가져다 줄 뿐이다.

 

현 교육제도는 학생들이 좋은 직업을 얻게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직업을 얻어도 임금와 수입에 의존해서 살아갈 뿐이다.

 

부자가 되려면 좋은 직업을 얻는 것 외에도, 나만의 사업을 해야 한다.

 

직업과 사업은 엄연히 다르다.

 

당신은 무슨 사업을 하시나요? 

저는 은행가입니다.

 

당신은 은행을 갖고 계신가요?

아뇨, 전 거기서 일합니다.

 

 은행가는 직업이지, 사업이 아닌 것이다.

 

회사를 차리거나, 가게를 열거나 하는 것만이 사업이 아니다.

 

자신의 자산 부문을 늘려, 돈이 나를 위하게 만드는 구조를 형성하는 것이 사업인 것이다.

 

평생 다른 사람을 위해서만 일하다 보면 경제적 어려움을 겪게 된다.

 

때문에 나를 위해 일을 해야하고, 돈이 나를 위해 일하는 '사업'을 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직장을 때려치라는 말은 절대 아니다.

 

직장으로부터 얻는 수입은 당신이 자산을 구입할 수 있는 초기비용을 만들어주며, 레버리지를 형성할 수 있게 한다.

 

직장을 유지하면서, 부채가 아닌 진짜 자산을 구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채와 진짜 자산을 구분하자.

 

집으로 가져오고 나면 가치가 사라지는 일반 소장품은 부채에 가깝다.

 

아무리 좋은 새 차를 구입해도 당신이 한번 운전하는 순간 중고차가 되어 가치가 떨어진다.

 

비싼 신발도 한번 신으면 중고가 되어 가치가 반값으로 떨어진다.

 

반대로 이런 것들은 당신의 '사업'을 형성하는 자산이다.

 

나만의 '사업'을 위해 내가 가져야 할 것들

1. 내가 없어도 되는 사업.
: 소유자는 나지만 내가 일을 직접 안해도 다른사람이 운영 및 관리를 하여 나에게 부를 가져다 주는 사업.

2. 주식

3. 채권

4. 수입을 창출하는 부동산

5. 어음이나 차용증

6. 음악이나 원고, 특허 등 지적 자산에서 비롯되는 로열티

7. 가치를 지니고 있거나 소득을 창출하거나 시장성을 지닌 것

 

위 일곱 가지는 내가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않아도 스스로 일하며 나에게 돈을 가져다준다.

 

가난한 사람은 직장에서 얻은 수입으로 사치품을 산다.

 

하지만 부자들은 직장에서 얻은 수입으로 자산을 구입하고, 자산이 벌어다 준 돈으로 사치품을 산다.

 

이것이 자신만의 '사업'을 가지고 있는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절대적인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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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가장 큰 비밀, 세금과 기업

 

부자들은 기업을 통해 영리하게 투자한다. 그것이 부자들의 가장 큰 비밀이다.

 

가난한 사람들은 세금이 부자들을 벌주기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로 세금으로 인해 큰 타격을 입는 사람들은 부자가 아닌 가난한사람과 중산층이다.

 

이유는 무엇일까?

 

부자들은 기업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기업만이 가지고 있는 세금 절약 방법을 이용하여 세금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고,

 

세금을 많이 내지 않기 위해 변호사와 회계사를 고용하여 법의 구멍을 찾아 지출을 낮춘다.

 

부자들은 돈에 대한 공부를 많이 했고 세법에 대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이것이 가능한 것이다.

 

"똑똑하면 남들에게 휘둘리지 않는다."

 

금융 지식이 많고 돈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면,

 

내가 돈에 대한 통제권을 쥐고 휘두를 수 있다.

 

납부하라고 하는 대로 세금을 내는 것이 아닌, 최대한 절세하는 방법을 찾아 돈을 아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리뷰 1에서 언급한 '새앙쥐 레이스'를 탈출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사업' 그리고 금융 IQ가 필요하다.

 

금융 IQ는 네 가지 분야의 지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1. 회계 
재무를 관리하고 숫자를 이해하는 능력이다.
많은 돈을 정확하게 굴리고, 재무 보고서를 읽고 이해하며, 사업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는 기술이다.

2. 투자
돈이 돈을 버는 방법을 아는 것이다.

3. 시장에 대한 이해
수요와 공급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현재 시장 상황을 잘 파악하는 것이다.

4.법률 
돈과 관련된 법률을 잘 아는 것이다.
다양한 세금혜택을 파악하여 세금을 절약할 수 있는 사람은 더 빨리 부자가 될 수 있다.

 

기업을 위해 일하는 직원들은 이런 구조를 가지고 있다.

 

1. 돈을 번다.

2. 세금을 낸다.

3. 돈을 쓴다.

 

반대로 기업을 소유한 부자들은 이런 구조를 가지고 있다.

 

1. 돈을 번다.

2. 돈을 쓴다.

3. 세금을 낸다.

 

기업을 보유한 부자들은 높은 금융IQ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구조를 형성할 수 있는 것이다.

 

부자가 되고 싶으면 앞서 언급한 4가지 기술을 잘 배워 금융 지능을 높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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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4의 이야기는 챕터 2의 이야기와 맥락을 같이 한다.

 

챕터 3의 이야기는 자신만의 사업을 하라는 것인데

 

이는 리뷰1에서 언급한 부채가 아닌 자산을 구입하여 자산이 수입을 만드는 구조를 형성하는 것과 같다.

 

챕터 4의 이야기는 세금과 기업에 대한 이야기다.

 

부자가 된 사람들은 모두 자신을 위해 일하기 때문에 기업을 가지고 있다.

 

기업을 만들고 키우면서 부자들은 높은 금융IQ를 갖게 되고,

 

높은 금융IQ를 통해 세금을 덜 내는 방법을 찾아 부자들은 더 부자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