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공부 필독도서 -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독후감 리뷰1 :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자산구조 차이

재테크를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읽어본 책.

 

전세계 수천만명의 돈에 대한 인식을 바꿔놓은 베스트셀러 재테크 도서,

 

부자아빠 가난한아빠를 다시 읽으며 공부하고자 한다.

 

열심히 일하는 것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때까지 본인이 가지고 있던 돈에 대한 인식을 완전히 버리고,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처음부터 새로 배워야 한다. 

 

책을 읽으며 부자의 시각과 부자의 생각을 배운다면, 부자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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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로버트는 친구 마이크의 아버지(부자 아빠)로부터 부자가 되는 방법을 배운다.

 

로버트의 아버지는 교사였고, 교양 있는 중산층이었지만 부자가 되지는 못했다.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난 로버트는 부잣집 자식들이 많이 다니는 학교에서 돈의 중요성을 느끼게 된다.

 

마이크의 아버지, 부자 아빠는 로버트와 마이크를 가르치기로 하였다.

 

부자 아빠의 일터에서 일하며 시급 10센트를 받던 로버트는 곧 일에 흥미를 잃고 실망하게 된다.

 

돈 버는 방법을 가르쳐준다고 믿은 로버트는 자신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불평을 토로하며

 

부자 아빠에게 따지기 시작한다.

 

하지만 부자 아빠는 로버트의 반응을 예상했다고 하며 중요한 것을 알려준다.

 

삶은 나를 휘두르며 가르친다.

 

삶이 나를 휘두르는 것은 나에게 새로운 것을 배워야 할 필요가 있음을 알려주는 의미다.

 

강의를 듣거나 자료를 듣는것만으로는 제대로 배울 수 없다.

 

실제로 경험하고 행하는 것이 진정한 배움이다.

 

난관에 부딪혔을 때, 패배하는 사람들은 남탓을 한다.

 

남탓하기는 쉽고 남탓을 하면 금방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신에게서 문제를 찾아야 승리할 수 있다.

 

이렇게 말하며 부자 아빠는 첫 번째 교훈을 알려준다.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은 돈을 위해 일한다. 하지만 부자들은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만든다.

 

사람에게는 욕망과 두려움이 있다.

 

배움에는 열정과 욕망이 필요하나, 사람들은 돈 문제에 있어서는 안전을 추구한다.

 

즉 열정이 아니라 두려움을 따르는 것이다.

 

사람들은 공부를 열심히 하고, 좋은 직장에 들어가는 것이 성공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이것은 삶에서 가장 큰 함정이다.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만드는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함정을 피해야 한다.

 

몇십년 동안 일년에 단 이주일밖에 없는 연차를 기다리며 뼈빠지게 일해서 남는 것이 무엇인가?

남들과 비슷한 삶, 나빠진 건강, 스트레스, 얼마 되지도 않는 노후연금이다.

 

돈이 삶을 지배해서는 안된다. 돈에 종속되는 내 삶은 삶이 아니다.

 

내가 돈을 지배하고 돈이 내 삶에 종속되어야 한다.

 

여러 부자들이 대공황을 통해 갑자기 쫄딱 망하는 것을 보아라.

 

세상엔 불확실한 요소가 가득하고 언제 어디서 어떤 위기가 발생할지 모른다.

 

회사나 정부가 나를 책임질 것이라 생각하지 말고,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아야 한다.

 

이런 가르침을 받은 로버트는 어린 나이에 작은 사업을 하게 된다.

 

마이크 아버지의 가게에서 버리는 만화책을 모아 또래 친구에게 돈을 받고 빌려주는 일종의 대여점을 운영한 것이다.

 

이 사업으로 로버트와 마이크는 일주일에 10달러라는(또래들이 받는 용돈에 비해) 큰 돈을 벌게 되었고,

 

돈이 우리를 위해 일한다는 값진 경험을 어린 나이에 배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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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지식을 배워야 하는 이유

 

학교에서는 기초 상식만 가르친다.

 

현실을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법, 경제, 돈에 대한 교육은 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돈에 대한 공부, 금융 지식을 배워야 한다.

 

높고 튼튼한 건물을 짓기 위해 기초 공사가 필요하듯이,

 

돈에 대한 공부 없이는 부자가 될 수 없다.

 

21세기의 문명은 읽고 쓰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배운 것을 잊고 새롭게 배우려 하지 않는 태도라고 한다.

 

학교를 졸업해도 항상 배우는 자세를 가지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자세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부자가 되기 위한 규칙 : 자산과 부채의 차이를 알고 자산을 사라

 

그림을 통해 이해해보자. 

 

손익계산서는 수입과 지출을 측정하고, 대차대조표는 자산과 부채의 대차를 비교한다.

 

자산과 부채의 현금흐름 패턴

 

자산은 수입을 가져오고, 부채는 지출을 가져온다.

 

 

가난한 이들과 중산층들의 현금흐름 패턴

가난한 이들은 직장에서 번 수입을 모두 세금, 주거비, 식비 등 생활비용으로 사용한다.

 

중산층들은 직장에서 번 수입을 주택 부채와 지출로 사용한다.

 

그렇다면 부자들의 현금흐름 패턴은 어떨까?

 

부자들의 현금흐름 패턴

 

부자들의 현금흐름 패턴은 위와 같다.

 

부자들의 수입은 노동으로부터 얻는 급여가 아닌, 자산에서 나온다는 것이 부자와 가난한 자 간의 차이점이다.

 

이런 현금흐름패턴을 이해하고, 본인의 현금흐름패턴을 정확히 파악하고 개선해야 부자가 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자가 되기위한 현금흐름패턴을 만들지 못하고

 

'새앙쥐 레이스'에 갇히게 된다.

 

'새앙쥐 레이스'란 무엇인가?

자산을 구입하여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만들지 못하고,

 

부채를 구입하여 죽을 때까지 일해야 하는 구조에 갇히게 되는 것이다.

 

 

집은 생활에 필수적인 요소지만, 동시에 부채이기도 하다.

 

집을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는 돈을 벌 수 없다.

 

주택을 사기 위해 생긴 부채가 많으면 지출이 증가하고, 부자가 되는 길은 점점 멀어진다.

 

우리는 부자가 되기 위해서

 

더 좋은 직장에 가기 위해 노력하고,

 

승진하기 위해 노력하는 등,

 

남들이 말하는 흔한 길을 따라간다.

 

좋은 직장에 가서 임금을 통해 얻는 수입이 증가해봤자, 어차피 물가도 오르며 세금도 늘어나서 큰 의미가 없다.

 

중요한 것은 자산을 구입하는 것이다.

 

수입을 증가시키는 것은 자산이기 때문에 부자는 자산을 구입한다. 

 

부자가 어떻게 더욱 부자가 되는지 살펴보자.

 

 

 

가난한 사람은 자산보다 부채가 많아진다.

 

결국 계속 부채를 갚기 위해 뼈빠지게 노력하며 진짜 중요한 존재인 자산은 구입하지 못해 부자가 될 수 없다.

 

반대로 부자는 부채 대신 자산을 구입한다.

 

자산이 부채보다 많아지면 수입이 증가하고 지출이 감소하는 선순환 구조가 생기고,

 

많아진 수입을 통해 또 자산을 늘리며, 이것이 반복되면 부자가 되는 것이다.

 

 

 

 

 

부자들은 노동을 하지 않아도

 

내가 가진 자산들이 매달 나가는 지출보다 더 많은 수입을 벌어다 주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급여에 의존하지 않아도 더욱 자산이 증가하는 구조인 것이다.

 

자산에서 비롯된 초과 현금을 자산부문에 재투자하여 자산을 더욱 증가시키고, 

 

자산이 증가할수록 현금흐름도 증가한다.

 

자산에서 비롯되는 현금보다 지출이 더 적게 유지되는 구조를 형성한다면 부자가 될 수 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다음 핵심법칙을 기억하라.

 

부자가 되기 위해 기억해야 할 법칙

1. 자산을 구입하라.
2. 가난한 이들은 지출만을 한다.
3. 중산층은 부채를 사면서 그것을 자산으로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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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2에서는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마인드차이를 배울 수 있었고,

 

부자가 되기 위해 알아야 할 현금흐름의 패턴과 부자가 되기 위한 법칙을 배웠다.

 

중요한 것은 부채가 아닌 자산을 구입하는 것이고,

 

고용주가 아닌 나를 위해 일해야 하는 것이다.

 

나를 위해 일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다음 리뷰에서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