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식물원 같은 푸릇푸릇한 가드닝 인테리어가 멋진 힐링 카페 - 하우스 오브 금산

※영업시간
월~금 08:30 ~ 21:00
토~일 09:00 ~ 21:00


※전용주차장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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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오라이프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가드닝 인테리어가 매력적인 카페 하우스오브금산을 소개합니다.

 

 

가게 외부 모습입니다. 

 

OPEN 글자 아래로 입구가 있고, 반대편 주차장 앞에도 입구가 있습니다. 

 

애플스토어같은 감성이 있는 매력적인 인테리어입니다.

 

입구로 들어오면 높은 층고와 군데군데 배치되어 있는 식물 덕분에 식물원에 들어온 편안한 느낌이 듭니다.

 

1층에는 직접 만든 베이커리와 커피를 주문할 수 있는 카운터가 있습니다. 

 

빵 종류가 굉장히 많아 빵돌이 빵순이들은 눈이 돌아갑니다.

 

직접 구운 맛있는 빵들이 진열되어 있는 걸 보면 절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진주에서 유명한 양우연케익하우스에서 운영하는 카페라서

 

양우연케익하우스에 있는 맛있는 빵들을 여기서도 즐길 수 있습니다.

 

알리오 크로와상이 정말 맛있는 인기메뉴라고 합니다.

 

종류가 너무 다양해서 고르는 즐거움이 있어요.

 

계속 빵을 구워내기 때문에 빵굽는 시간에 잘 맞춰 가면 맛있는 빵을 먹을 수 있습니다.

 

조각케익, 타르트, 홀케익도 판매합니다.

 

제빵 기술이 너무 훌륭하기 때문에 아무 빵이나 집어도 실패가 없습니다. 

 

홀케익도 비쥬얼이 너무너무 이뻐요.

 

타르트와 마카롱, 샌드위치 종류도 있습니다.

 

없는 빵이 없어요.

 

 

아메리카노는 원두 타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원두가 다양해서 좋고, 음료 메뉴도 다양합니다.

 

상하목장 아이스크림, 하우스오브금산 시그니쳐 라떼도 유명합니다.

 

논커피 메뉴로는 다양한 티, 스무디, 에이드, 스무디까지 있어 

 

커피를 못 드시는 분들도 음료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행잉플랜트가 정말 이쁩니다.

 

인테리어도 너무 이뻐서 항상 사람들이 많이 방문합니다.

 

좌석 테이블 종류가 획일화되어있지 않고  다양해서 본인 취향에 맞는 곳에 골라 착석할 수 있습니다.

 

1층은 붙어서 앉을 수 있는 공간이 많아 단체로 오신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밑에는 미니정원이 있습니다.

 

인간은 초록색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마음이 편안해진다고 하는데

 

하우스오브금산에 오면 편안함을 느끼는 이유는 바로 이 푸릇푸릇한 식물들 덕분입니다.

 

 

 

365일 내내 푸르른 자연을 뽐내는 아름다운 광경입니다.

 

식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더욱 취향저격일 것 같아요.

 

식물을 한번 길러볼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가드닝 인테리어를 시도해볼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진동벨을 가지고 2층에 올라가봅니다.

 

2층에서도 한쪽이 뚫려있어 아래를 내려다볼 수 있기 때문에 답답하지 않습니다.

 

2츠엥서도 보이는 행잉플랜트도 정말 멋있어요.

 

라탄으로 된 의자는 허리가 아프지 않고 쿠션덕분에 푹신하여 커피를 즐기기에 좋습니다.

 

 

통창으로 내리쬐는 햇살 덕분에 2층에서는 독서를 즐기거나 자신의 취미를 즐기기에 좋습니다.

 

밤보다는 낮에 오시면 더 좋습니다.

 

마음에 드는 자리에 앉아봅니다.

 

쿠션으로 되어 있는 좌석은 그 카페가 얼마나 잘 청결하게 유지되는지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하우스오브금산은 인테리어가 이쁠 뿐 아니라 관리도 잘 되어있어 쿠션이 오염되거나 먼지가 많지 않고 깨끗합니다.

 

덕분에 맛있는 디저트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어요.

 

 

먹물치즈빵, 크로플, 아메리카노, 카페라떼를 시켰습니다.

 

커피맛도 괜찮고, 빵이 정말 감동적인 맛입니다.

 

자주 방문해서 모든 빵을 한 번씩 다 먹어보고 싶을 정도입니다.

 

 

잔잔한 음악을 들으며 푸르른 자연을 바라보고,

 

내가 좋아하는 빵과 커피와 함께 내가 좋아하는 책을 읽으면 그것보다 더 행복한 일이 있을까요?

따뜻한 봄 햇살을 쬐며 독서를 즐겨봅시다.

 

초록초록한 식물을 바라보며 맛있는 빵과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진주 금산 대형카페, 하우스오브금산이었습니다.